60억 달러. 향후 5년간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아마존(Amazon) AWS 의 AI 칩 조달에 지불하기로 한 금액입니다.
이 계약은 향후 12개월 안에 발표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의 다년 칩 조달 협상에서 기준점이 됩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5월 27일 이 계약을 보도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AI 용도 CPU 칩을 AWS 로부터 5년간 공급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엔비디아(Nvidia) GPU 가 아닌 AWS 자체 설계 칩이 계약 대상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 고객의 분석 질의와 AI 추론 워크로드를 운영하기 때문에, 이 계약은 연구 예산이 아니라 반복되는 운영 컴퓨팅 지출의 방향 전환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경쟁 데이터 플랫폼의 조달 책임자라면, 향후 12개월 안에 자사의 다년 칩 계약 기준 단가를 재검토해야 합니다. 벤더와 하이퍼스케일러는 이 60억 달러를 새로운 협상 기준으로 인식할 전망입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에서 지배적 지위를 유지해 왔습니다. 같은 하이퍼스케일러가 자체 칩 설계로 정면 경쟁에 진입했습니다. 대형 소프트웨어 고객이 5년간 60억 달러를 하이퍼스케일러 칩으로 돌리면 추론 워크로드에서 엔비디아 점유율 압박이 커집니다.
구조적 변곡점은 AWS 칩이 학습 성능에서 엔비디아를 따라잡느냐가 아닙니다. 기업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추론 매출을 향후 5년간 하이퍼스케일러 설계 칩으로 라우팅하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