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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27 베타, 시리 받아쓰기로 기사 한 편 통째로 작성 — 톰스가이드 기자 실험

기사 한 편을 손가락 하나 대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톰스가이드(Tom's Guide) 기자가 iOS 27 베타의 새 받아쓰기 기능으로 이 질문에 직접 답했고, 출퇴근길에 매일 10~15분씩 음성 메모를 쓰는 직장인에게는 일상 습관 안으로 곧장 들어오는 업데이트입니다.

6월 13일 톰스가이드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자는 시리(Siri) 인공지능이 탑재된 새 받아쓰기 소프트웨어로 기사 본문 전체를 음성 입력해 작성했습니다. 톰스가이드는 실험실 단어 오류율 대신 "전문 기자가 음성으로 기사를 발행할 수 있는가" 라는 실사용 기준으로 성능을 평가했습니다. 기사 제목에서 "개선됐다" 라고 평가한 근거 역시 이 한 가지 작업 결과입니다.

출퇴근길에 휴대전화로 이메일 초안을 음성으로 잡는 직장인은, 본 기기에 바로 깔기보다 보조 기기에 먼저 베타를 설치해 며칠 써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요한 업무 메일에 본격 활용하기 전 하루 정도 받아쓰기만으로 초안을 잡아 보면, 오인식 패턴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클라이언트 메일에서 곤란해질 일이 줄어듭니다.

이 업데이트가 바꾸는 것은 아이폰 받아쓰기에 대한 "충분히 쓸 만하다" 의 기준선입니다. 짧은 메모용 도구에서, 현직 기자가 기사 한 편을 통째로 맡길 수 있는 입력 수단으로 그 선이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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